"선수들이 내 축구 모델 이해하고 있어" 홍명보 감독의 자신감 "체코전은 신장 차이 극복이 중요" [과달라하라 현장]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7일(한국시간, 현지시간 6일 오후 3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커뮤니티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현지 팬들이 참관하는 오픈트레이닝이며, FIFA는 월드컵 때마다 팬들이 대표팀 훈련을 관전할 수 있는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해왔다. 홍 감독은 지난달 18일 월드컵 대표팀 선발진과 함께 출국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 훈련을 진두지휘했다. 선수단은 해발 1,460m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을 하며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지난 6일 과달라하라에 입성해 하루 휴식을 취했다. 홍명보호는 과달라하라에서 치러지는 조별리그 2경기를 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이 체코, 멕시코와 맞붙는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 고지대에 위치해있다. 홍 감독은 베이스캠프 선정에 있어서도 고지대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조별리그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와 직선거리로 약 2.5km 떨어진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올해 4월에야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체코는 물론 개최국인 멕시코보다도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훈련 전 홍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다. 홍 감독은 "우리도 어제 솔트레이크를 떠나 처음 과달라하라에서 숙박했고, 오늘은 첫 훈련이다. 아시다시피 오늘은 오픈트레이닝을 해서 현지에 있는 분들을 모시고 월드컵 시작에 앞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우리가 4일 정도 훈련할 수 있는데 7, 8, 9일 훈련이 가장 중요한 훈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힌트를 얻었다며 "우리가 두 번의 평가전을 거치면서 장단점이 나온 걸 가지고 나머지 기간에는 대표팀을 더 완숙하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델들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적인 측면을 맞춰서 3일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홍명보 감독 인터뷰 전문. < 홍명보 감독 오픈 트레이닝 인터뷰 전문 >
안녕하세요. 멀리까지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그저께까지 훈련을 마치고 어제 이곳으로 솔트레이크에서 떠나서 어제 처음으로 여기서 숙박하고 오늘 첫 훈련인데 우리 첫 훈련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오픈 트레이닝 해서 이곳 현지에 있는 분들을 모시고 월드컵에 대한 시작하는 데 있어서 이곳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오늘 훈련은 전체적으로는 오픈 트레이닝 개념에 맞게 가볍게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7, 8, 9일 저희가 한 4일 정도 훈련할 수 있는데 7, 8, 9일 훈련이 가장 중요한 훈련이 됐고요. 물론 저희가 솔트레이크에서 준비를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희 선수들은 과정에 좋은 모습과 아주 좋은 과정을 거쳐서 많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 부분들은 저희가 남은 훈련 기간 동안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