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vs 멘데스, 라이스 vs 비티냐...UCL 결승 가를 6대 맞대결 공개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아스날과 파리 생제르맹(PSG)은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은 30일 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경기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흥미로운 결승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라며 승부를 가를 6가지 핵심 맞대결을 선정했다. 가장 먼저 주목한 대결은 부카요 사카와 누누 멘데스의 맞대결이다. 아스날 공격의 핵심인 사카는 부상 여파로 시즌 내내 고전했지만 건강한 상태일 때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윙어로 평가받는다. 골닷컴은 "사카는 두려움 없이 수비수를 향해 돌진하는 선수"라며 "공격뿐 아니라 수비 가담 능력도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상대가 누누 멘데스라는 점이다. 매체는 "멘데스는 현재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이라며 "바이에른 뮌헨과 준결승에서도 마이클 올리세를 완벽하게 봉쇄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카가 멘데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아스날 공격 역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PSG 왼쪽 날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아스날 오른쪽 수비 라인도 핵심 변수로 꼽혔다. 특히 위리엔 팀버의 출전 여부가 중요하다. 골닷컴은 "아스날이 크바라츠헬리아를 막아낼 가장 현실적인 카드가 팀버"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폼이 좋은 선수 중 한 명을 상대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크바라츠헬리아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팀버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혹은 마르틴 수비멘디를 측면 수비에 배치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르안드로 트로사르와 워렌 자이르 에메리의 측면 승부도 주목받는다. PSG는 주전 오른쪽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골닷컴은 "하키미가 결장할 경우 자이르에메리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라며 "트로사르 입장에서는 세계 최고 풀백 대신 20세 미드필더를 상대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골키퍼 맞대결도 중요한 요소다. 골닷컴은 다비드 라야와 마트베이 사포노프를 비교하며 "두 골키퍼의 기량 차이는 이번 결승 최대 변수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라야는 이번 시즌 거의 무결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라며 "반면 사포노프는 PSG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목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온 사포노프가 아스날의 강력한 세트피스 공격을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으로 꼽혔다. 우스만 뎀벨레와 윌리엄 살리바-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조합의 충돌도 빼놓을 수 없다. 골닷컴은 "뎀벨레가 정상 컨디션으로 출전한다면 PSG 공격의 핵심"이라며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도 아스날을 상대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살리바와 가브리엘은 현재 세계 최고의 센터백 조합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다. 매체는 "살리바의 침착함과 가브리엘의 강인함은 완벽한 조합"이라며 "이들이 뎀벨레를 봉쇄할 수 있다면 아스날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라고 내다봤다. 마지막 승부처는 중원이다.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