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민지, MBN 여자오픈 역전 우승…구옥희·신지애 넘어 통산 20승 금자탑(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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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가 KLPGA투어 통산 20승 고지를 밟았다.
박민지는 3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 앤드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N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루키’ 김지윤의 추격을 2타 차 2위(최종합계 8언더파 204타)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 통산 20승째를 거뒀다.
KLPGA투어 통산 20승 달성은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2000년대 출생 선수로는 최초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박민지는 이날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수립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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