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골보다 승리 욕심이 강하다는 이강인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골보다 승리 욕심이 강하다는 이강인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선수다. ‘슛돌이’로 이름을 알린 어린 시절부터 프로 무대에서 숱한 우승컵을 들어올릴 때까지 그 누구보다 화려한 비단길을 걸어왔다. 홍명보호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에이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자신을 ‘팀 플레이어’라고 말한다. 골이나 도움보다 승리를 욕심내고, 그 자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나올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강인은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30분을 조금 넘는 출전 시간도 예상보다는 길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일정으로 동료들보다 늦은 2일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으니 무리한 출전은 금물이었다. 그리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동경(울산)이라는 라이벌이 만만치 않은 입지를 굳혔다. 이동경은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조규성(미트윌란)의 선제골을 돕더니 이날 프리킥 결승골까지 책임졌다. 이강인의 반응은 흥미롭기 짝이 없다. 이강인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동경이형과는 워낙 친하다. 형의 장점을 배우려고 한다”면서 “너무 잘 넣어서 꼭 월드컵에서 그렇게 골을 넣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 같이 찬다면 (프랑스) 리그1에서도 들어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강인은 자신의 남다른 반응을 언제나 똑같은 마음가짐에서 찾았다. 그는 “4년 전 카타르 월드컵과 다르다면, 다르겠지만 사실 똑같다. 난 기회가 주어지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도움이 되는 것만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팀이 소통해 끈끈하게 뭉치는 것이다. 모두 그런 마음으로 준비하기에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팀 플레이어는 골도 도움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조규성의 도움을 도왔던 그에게 ‘골 욕심’을 묻는 질문은 우문에 가깝다. 이강인은 “난 어렸얼 때부터 공격 포인트에 욕심이 없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 자신에게 부분”이라고 짚으며 “개인적인 욕심이 더 있으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하다. 그저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와서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팀에 최대한 도움이 돼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어쩌면 이강인이 2년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뛰지 못하면서도 큰 파열음을 내지 않는 이유일 수도 있다. 이강인은 “분명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결승전이 열리는 곳에서 직접 분위기를 느끼고, 그 현장에 있는 것으로도 도움이 된다. 부정적인 부분보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강인에게 남은 목표는 담금질이다. 동료들보다 고지대 적응의 시간도 부족하고, 경기 감각도 떨어졌다. 이강인은 “최대한 월드컵에 좋은 상태도 뛸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95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