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지도자협회 "모두가 힘 모아야 할 시기 정몽규 사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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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은 지난달 29일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사임 의사를 드러냈다.
대회 개막을 불과 2주 남긴 시점이라 홍명보 감독은 물론 선수단도 동요될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이에 지도자협회는 "국가대표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에 이번 사퇴가 이뤄진 점은 아쉬움과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책임 있는 견제와 함께 축구 전문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환경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지금은 갈등과 대립보다 성공적인 월드컵 준비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축구계 화합과 단결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한축구협회에도 조속한 조직 안정화와 미래지향적 운영을 통해, 국민과 축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tree@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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