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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어디 갔어? 과감한 패션"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돌발 출현…영국 매체 "'여전히 여왕 같아' 팬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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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어디 갔어? 과감한 패션"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돌발 출현…영국 매체 "'여전히 여왕 같아' 팬들 감탄"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테니스 스타 중 한 명인 샤라포바가 과감한 의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10일 차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이날 패션 사업가 크리스티나 로마노바와 함께 관중석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라파엘 조다르의 남자 단식 8강전을 관전했다. 즈베레프는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 39세가 된 샤라포바는 네이비 색상의 재킷을 착용한 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 선은 "재킷 안에 셔츠를 입지 않은 듯한 스타일로 브라가 드러나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샤라포바는 이날 대회 트로피 옆에서도 포즈를 취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팬은 SNS를 통해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절대적인 여왕 같다. 샤라포바가 있으니 롤랑가로스가 더 특별해 보인다"고 남겼다.
또 다른 팬은 "롤랑가로스가 조금 더 상징적인 대회가 됐다"고 적었고, 한 팬은 "지금 나이에도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남겼다.
한편, 2004년 윔블던에서 당시 17세의 나이로 세리나 윌리엄스를 꺾고 우승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샤라포바는 통산 5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프랑스오픈은 샤라포바가 가장 성공을 거둔 메이저 무대다. 그는 2012년과 2014년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에게 패하며 대회 3연패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샤라포바는 2020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테니스계의 인기 스타로 남아 있다. 더 선에 따르면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60만 명이 넘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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