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PSG 핵심 MF 듀오' 영입 관심→이강인 이적에 영향?…'챔스 2연패' 이탈 가능성 현저히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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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차헤스닷컴은 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비티냐와 네베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티냐를 중심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한 PSG는 이제 이적시장을 준비한다. 많은 PSG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 소속으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 참가한다. 이 기간 구단 수뇌부는 다음 시즌 선수 구상을 시작해야 한다. 올여름에도 PSG는 비교적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며, 영입과 방출 모두 큰 규모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에 PSG는 몇몇 후보군을 검토하고 있다. 주로 로테이션 자원들이 대상이며, 유망주 골키퍼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중앙 수비수, 그리고 누누 멘데스의 백업 자원 등이 여기 포함된다. 또한 공격진 보강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이 예상된다.
방출 가능성도 존재한다. 루카 슈발리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이브라힘 음바예 등이 결별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들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체제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크지 않은 선수들로 꼽힌다.
이와 동시에 팀의 핵심 선수들에게도 이적 제안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비티냐와 네베스 듀오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며 '비티냐는 한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대상으로 거론됐으며, 종종 구단 수뇌부가 꿈꾸는 이상적인 미드필더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면 이강인의 이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원에서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공격과 미드필드 진영을 모두 누빌 수 있는 선수로 활용성이 뛰어나다. 주전 선수들이 이탈 시 그 자리를 맨 먼저 메우는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비티냐와 멘데스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은 현저히 적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PSG는 유럽 축구 정점에 선 팀이다. 팀의 자금력이 뛰어난 데다가 최근 침몰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도박을 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티냐와 네베스 모두 PSG에서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내고 있고, 구단에게 수준급 대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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