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자원' 황희찬·조규성 연속골…한국, 트리니다드토바고전 '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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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학교(BYU) 사우스필드에서 진행 중인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렸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전방에서 활기차게 움직였다. 전방에서 골 기회를 노리던 황희찬은 후반 30분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마무리했다.
엄지성이 상대 진영에서 강한 압박을 펼쳐 트리니다드토바고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황희찬은 키커로 나서 자신 있게 슈팅, 트리니다드토바고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3월 오만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모처럼 태극마크를 달고 골 맛을 봤다.
한국의 득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분 뒤 조규성이 설영우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했다. 앞서 조규성은 후반 21분 헤더골을 넣은 바 있다.
조규성이 대표팀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것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처음이다.
dyk0609@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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