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홍명보 감독 "경험 많은 한국, 세계 무대 두려움 없다"…FIFA 인터뷰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홍명보 감독 "경험 많은 한국, 세계 무대 두려움 없다"…FIFA 인터뷰

FIFA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홍명보 감독과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은 현역 시절 1990·1994·1998·2002 월드컵에 출전했다. 이어 2006 월드컵을 코치로, 2014·2022 월드컵을 감독으로 나서 총 일곱 번의 월드컵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에서 여러 차례 저력을 보인 바 있다. 2002 한일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일궜으며 2018 러시아 대회와 2022 카타르 대회에서 각각 '강호' 독일, 포르투갈을 잡았다.
홍명보 감독은 '강팀을 넘어서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느냐'는 FIFA의 질문에 "요즘 한국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어서 세계 무대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졌다. 그런 만큼 더 자신감을 갖고, 동료들과 신뢰감을 쌓는다면 앞으로는 이변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강팀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편성됐다.
홍 감독은 "한국 축구가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신뢰해야 한다. 짧은 시간 얼마만큼 신뢰하느냐가 작전판 위 전술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FIFA는 2002 월드컵 당시 선수로 '4강 신화'를 썼던 홍 감독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그 영광을 재현할지에 대해 주목했다.
홍 감독은 이에 대해 "그때만큼의 성적을 내면 좋겠지만, 그 결과가 지금의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건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은 이미 대표팀에 대한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2002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보다는 좀 더 즐기면서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이자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운명의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tree@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29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