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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꼭 방문하고 싶다” 한국에서 골 맛본 리버풀 레전드 ‘루간지’ 가르시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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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꼭 방문하고 싶다” 한국에서 골 맛본 리버풀 레전드 ‘루간지’ 가르시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현장·인터뷰]

리버풀의 레전드 공격수 루이스 가르시아가 한국 재방문 가능성을 열어놨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인물들로 구성된 ‘바르사 레전드’와 리버풀 출신 선수들이 모인 ‘더 레즈 레전드’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CHAMPIONS IMPACT IN SEOUL)’로 맞대결을 펼쳤다. 바르사 레전드의 8-3 대승으로 경기 종료됐다.
푸욜은 바르사 레전드의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놀리토는 후반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안드레스 조르디 알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여전히 현역이라고 봐도 문제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더 레즈는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를 시작으로 로비킨, 디르크 카윗, 가르시아, 예지 두덱 등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불리는 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측 멤버로 나섰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진 못했다.
이어 “우리도 팬들이 원하는 수준의 경기력이 있다고 인지하고 있다. 그 수준에 맞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한 번 더 꼭 방문하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국 재방문 가능성을 열어뒀다.
가르시아는 이번 경기 공격수로 출전해 바르사 레전드를 상대로 득점했다. 취재진은 “오늘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웠던 상대 수비수는 누구였나”라고 질문했다.
가르시아는 “에릭 아비달, 카를레스 푸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같은 선수를 상대하는 건 쉽지가 않다. 그들은 단순히 좋은 선수가 아니라 지능이 높은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운이 좋아서 후반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지금 몸상태로는 머릿속으로 그리는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는다. 우리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서 어려운 부분이다. 대신 오늘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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