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문강노허 11타점 대폭발' 한화 3연승, SSG 11연패 몰아넣었다…류현진 시즌 6승 '공동 선두'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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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전적 26승25패를 만들었다. SSG는 11경기 연속 패하면서 22승29패1무가 됐다. 최정이 왼쪽 대퇴골 염증 부상을 회복한 돌아온 가운데, SSG는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3루수)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최지훈(중견수) 오태곤(1루수) 이지영(포수) 채현우(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건우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한화는 이원석(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차례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SSG는 1회초부터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 박성한이 유격수 심우준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정준재의 희생번트, 최정의 내야안타에 3루를 밟았다. 이어 에레디아의 볼넷으로 1사 주자 만루가 됐고, 김재환의 우전 적시타에 박성한이 홈인했다. 계속된 만루에서는 최지훈의 병살타가 나왔다. 하지만 한화가 1회말 곧바로 점수를 뒤집었다. 이원석 중전안타, 페라자 유격수 뜬공 후 문현빈의 좌전 2루타로 만들어진 1사 2·3루에서 강백호의 적시타가 터지며 한화가 2-1 역전에 성공했다. 노시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1·2루에서는 김태연의 적시타에 한 점을 더 추가해 3-1을 만들었다. 한화는 2회말 이원석 중전안타 후 도루, 문현빈 볼넷, 강백호의 적시타를 엮어 한 점을 더 냈다. 3회초 SSG가2사 1·2루에서 김재환의 적시타에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한화는 3회말 1사 1·3루에서 심우준의 스퀴즈로 한 점을 다시 달아났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원석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에서는 페라자의 적시타가 나오며 2점을 더 추가했다. 문현빈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다시 베이스가 가득 찬 뒤 강백호의 적시 2루타에 점수가 9-2까지 벌어졌다. 강백호는 3회 만에 5타점 달성. SSG는 류현진이 내려간 뒤 다시 추격에 나섰다. 6회초 윤산흠이 올라왔고, 에레디아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김재환의 투런포가 터졌다. 이후 최지훈도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바뀐 투수 김종수는 오태곤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점수는 6-9, 3점 차로 좁혀졌다. 한화는 6회말 다시 2점을 올리고 SSG의 추격을 뿌리쳤다. 선두 노시환이 볼넷 출루해 김태연의 희생번트와 이도윤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 이어 타석에 들어선 허인서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안전하게 홈을 밟았다. 허인서의 시즌 11호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 점수는 11-6이 됐다. SSG는 이상규 상대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맞불을 놨지만 한화는 7회말 이원석의 2루타와 최인호의 땅볼, 문현빈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다시 점수를 벌렸다. 12-7. 8회초에는 정우주 상대 SSG가 3점을 따라붙자마자 8회말 노시환의 솔로 홈런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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