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좀 해봐' 이재성 핀잔에 손흥민 '능청스러운 반격'…동갑내기 티격태격에 훈련장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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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이자 동갑내기 친구 이재성의 핀잔이 쏟아졌다. 그런데 손흥민, 머쓱해하기는커녕 능청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이재성의 차례를 기다렸다. 이재성이 나서는 순간 볼을 손에 쥔 채 슬쩍 올려다보며 '너는 얼마나 잘 하길래~' 하고 그대로 되돌려줬다.
7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밸런스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으려 안간힘을 쓰던 손흥민이 그만 휘청이고 말았다.
그때 이재성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이재성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이는 손흥민을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잘 좀 해봐~' 라는 핀잔을 날렸다.
손흥민은 좀처럼 중심을 잡기 어려운 듯 휘청이며 이재성이 올려주는 공에 발을 갖다대며 공을 맞췄다. 곧이어 이재성이 밸런스 보드에 오를 차례가 됐다.
공을 손에 쥔 손흥민은 밸런스 보드 위에 오른 이재성을 올려다보며 능청스러운 미소로 '너는 얼마나 잘 하길래~' 하고 방금 전 핀잔을 그대로 되돌려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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