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승이냐, 설욕이냐? '2전 전승' 권발해, 스롱과 세 번째 맞대결 성사...19개월 만에 4강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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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발해는 8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8강서 장가연(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권발해가 개인전 4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24-25시즌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준우승) 이후 약 19개월 만이다.
첫 세트를 장가연에 8-11로 내준 권발해는 이어진 2, 3, 4세트를 모두 밀어붙여 따냈다. 2세트 세 번의 동점을 만들며 팽팽하던 경기는 권발해가 8이닝 2득점, 10이닝 1득점을 추가로 쌓으며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탄력 받은 권발해는 3세트에서 장가연이 주춤한 사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장가연은 뒤늦게 7이닝 연속 4득점을 올리는 등 반격했지만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4세트에서는 양측 모두 공타에 시달리며 이닝이 길어졌다. 9-9 상황, 권발해가 먼저 22이닝에 침묵을 깨고 연속 2득점하며 경기를 끝냈다.
권발해는 4강에서 서한솔(휴온스)을 돌려세운 스롱과 만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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