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박민지, 인연 많은 셀트리온 퀸즈서 KLPGA 역대 최다 '21승' 도전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박민지, 인연 많은 셀트리온 퀸즈서 KLPGA 역대 최다 '21승' 도전

박민지는 5일부터 사흘간 강원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 3억 원이 증액, 2026시즌 KLPGA투어 최고 상금액인 15억 원이 걸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지에게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연패를 달성했다. KLPGA 역사상 유일무이한 단일 대회 4년 연속 우승의 신기원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선 공동 40위에 그치며 5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진 못했는데, 올해는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지난주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 우승으로 구옥희, 신지애(이상 20승)에 이어 KLPGA 역대 3번째로 통산 20승 고지를 밟고 통산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누구보다 많은 우승을 일궈냈던 셀트리온 퀸즈에서, 박민지는 이 대회 5번째 우승과 함께 KLPGA 통산 다승 단독 1위를 노린다. 동일 대회 5회 우승도 그간 KLPGA에 없었던 대기록이다.
박민지는 "오랜만에 우승한 뒤 다음 대회에 나가는 것 같다. 좋은 감을 쭉 이어가고 싶고, 좋은 성적으로 이번 대회도 마무리하고 싶다"면서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명확한 성문안은 영리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곳이다. 공략과 플레이가 맞아떨어진다면 좋겠고,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려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엔 KLPGA 톱랭커들이 대거 결장한다. 같은 기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 여자 오픈에 5명이 출격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상금 1위 김민솔과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지난해 대상 유현조가 출전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고지원, KLPGA 통산 9승의 '작은 거인' 이다연도 출전한다.
그래도 경쟁은 만만치 않다. 지난해 박민지의 5연패를 저지한 이가영을 필두로, 올 시즌 대상 1위 이예원, 2위 방신실, 박현경 등 기존 강자들이 출격하기 때문이다.
이가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뜻깊고 설렌다"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회에 임하고 싶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지난해까지 KLPGA투어에서 뛰다 올 시즌 미국으로 넘어간 이동은도 오랜만에 국내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해 우승 한 번, 준우승 2번을 차지하며 대상 5위에 올랐던 그는 7개월 만에 KLPGA투어 대회에 나서게 됐다.
이동은은 "오랜만에 KLPGA 대회에 출전해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쁘다. 한국에 있는 2주 동안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starburyn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52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