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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무너뜨렸다' 신민재-홍창기-박해민이 해냈다…LG, KT에 역전승으로 1위 지켰다 [수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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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무너뜨렸다' 신민재-홍창기-박해민이 해냈다…LG, KT에 역전승으로 1위 지켰다 [수원 리뷰]

LG는 4일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LG는 35승 21패로 1위를 지켰고, KT가 33승 22패 1무로 순위 뒤집기에 실패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1루수) 송찬의(좌익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라클란 웰스. KT는 최원준(우익수) 김현수(지명타자) 김민혁(좌익수) 힐리어드(중견수) 허경민(3루수) 김상수(2루수) 류현인(1루수)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맷 사우어. LG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1회초 홍창기가 중전 안타를 쳤다. 박해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오스틴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갔다. 1사 1, 2루에서 오지환이 2루수 쪽 땅볼로 잡혔다. 2사 2, 3루가 됐고 박동원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1회 2실점을 한 사우어는 이후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잘 버텼다. 그사이 KT의 반격이 이뤄졌다. 3회말 첫 타자 권동진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갔다. 이어 최원준이 좌중간 안타를 때렸다. 이어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1-2로 추격했다. 5회말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원준이 우전 안타를 때렸다. 김현수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최원준이 김민혁 타석 때 도루를 했다. 
1사 2루에서 김민혁이 우전 적시타를 쳤다. 김민혁은 우익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갔다. 이어 힐리어드가 우중간 적시타를 보태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7회에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KT에 문제가 있었다. 6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은 사우어가 첫 타자 송찬의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헌납했다. 이어 구본혁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주고 1사 2루가 됐다. 벤치는 사우어에게 계속 맡겼다. 하지만 결과는 KT에 최악이었다. 사우어는 신민재에게 좌전 안타, 홍창기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흔들렸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벤치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어진 1, 2루 위기에서 박해민에게 우익수 쪽 적시타를 뺏겼다. 경기는 뒤집혔다. 이어진 1, 3루 위기. 
사우어가 도루 능력이 좋은 발 빠른 1루 주자 박해민을 의식하고 견제를 했다. 하지만 악송구가 됐다. 박해민은 2루로 갔고, 3루 주자 홍창기는 홈을 통과했다. 결국 벤치는 사우어를 내렸다. 
손동현이 구원 등판했으나 급한 불을 끄지 못했다. 손동현마저 2루 주자 박해민을 의식하고 견제를 했는데 또 송구 실책이 됐다. 게다가 중견수 힐리어드가 2루수 뒤로 빠진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그사이 박해민은 3루를 돌아 홈까지 통과했다. 
우익수 쪽 안타를 치고 나간 박해민은 상대의 두 차례 견제 실책과 중견수 포구 실책으로 득점까지 올렸다. KT는 너무 늦은 투수 교체에 하지 말아야 할 실책으로 점수를 내줬다. 3점 리드를 잡은 LG는 7회말 함덕주를 올려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초 1점 더 뽑았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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