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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진에 김윤식 합류, 5일 창원 NC전서 선발 등판 예고…이정용은 퓨처스리그서 선발 로테이션 돈다[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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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진에 김윤식 합류, 5일 창원 NC전서 선발 등판 예고…이정용은 퓨처스리그서 선발 로테이션 돈다[스경X현장]

LG 선발 로테이션에 김윤식이 합류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4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윤식이 이제 선발로 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정용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정용은 5월 중순부터 선발진에 합류했다. 첫 경기인 5월 16일 SSG전에서 3.2이닝 2실점으로 시작한 이정용은 이후 이닝을 늘려나갔지만 좀처럼 자리잡지 못했다. 지난달 28일 롯데전에서는 2.2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3일 KT전에서는 5이닝 9안타 3볼넷 2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김윤식은 당장 5일 창원 NC전부터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의 최근 등판 기록은 지난달 30일 KIA전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13.2이닝 4실점 평균자책 2.63의 성적을 냈다.
염경엽 감독은 “내일 김윤식이 들어가고 송승기가 하루를 더 쉰다. 임찬규가 다음주에 두 번 들어간다”라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주에 선발 로테이션 중 두 자리나 빈다. 김윤식에게는 어차피 휴식을 충분히 줬다. 이정용을 보고 결정하려고 준비를 해뒀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에 따르면 이정용은 50개까지 투구수가 가능한 상태다. 이후 다음 경기에서는 70개를 던지게 하는 식으로 투구수를 늘릴 계획이다. 동시에 기존 김윤식의 역할은 김진수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정용은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경기를 던질 예정이다. 염 감독은 “우리가 선발진에서 또 공백이 생기면 쓸 수 있는 선수로는 어린 선수들보다는 이정용이 가까이 있다”라며 “이정용도 임찬규가 살아난 것처럼 비슷하게 가야 본인도 살아남을 수 있다. 정용이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방법만 터득하면 임찬규 정도의 싸움을 할 수 있는 투수다. 어차피 중간 계투로는 힘들 것이다. 1군에서 롱으로 있는 것보다는 팀으로서는 그게 훨씬 나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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