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2안타→5안타 미친 타격감’ 이정후, 좌완 선발 만났지만 5번 RF 출격…9G 연속 안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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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케이시 슈미트(좌익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루이스 아라에스(2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이정후(우익수) 맷 채프먼(3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 에릭 하세(포수) 조나 콕스(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랜덴 루프다. 루프는 올 시즌 11경기(60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애리조나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2자책) 패배를 당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메이저리그 3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정후는 올 시즌 51경기 타율 3할4리(194타수 59안타) 3홈런 19타점 24득점 OPS .774를 기록중이다. 5월 중반까지는 잠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전에서 4안타 경기를 한 것을 시작으로 타격감이 대폭발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31일에는 2안타를 기록했고 지난 1일에는 데뷔 첫 5안타를 기록하며 콜로라도 3연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9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시즌 타율을 3할 이상으로 끌어올린 이정후는 밀워키 좌완 선발투수 셰인 드로한을 만난다. 드로한은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투수로 11경기(27⅓이닝) 2승 1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63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데뷔전 선발 등판 이후 롱릴리프를 맡았다가 이날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에 나선다. 좌완 선발투수가 나오지면 5번 우익수로 클린업 트리오에 포함된 이정후는 올 시즌 좌투수를 상대로 34경기 타율 2할6푼4리(53타수 14안타) 1홈런 6타점 OPS .638을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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