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힘’만 있는 줄 알았는데…아데를린, 알고 보니 ‘공부하는 타자’였다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힘’만 있는 줄 알았는데…아데를린, 알고 보니 ‘공부하는 타자’였다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짧은 시간 안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스트로의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한 아데를린은 계약 기간이 정해진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다.
그는 27경기에서 10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KIA 중심 타선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득점권에서도 강했다. 6일 기준 득점권 타율 0.360, 4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짧은 기간 안에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며 KIA를 고민에 빠뜨렸다.
주목할 부분은 성적뿐 아니라 태도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자신의 문제점을 빠르게 수정했다. 초반 낯선 투수들의 유인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스윙을 수정하고 자기 존을 만들어갔다. 빠른 적응력과 발전 가능성을 함께 보여줬다.
출발은 강렬했다. 아데를린은 KBO 데뷔 첫 4경기에서 18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이 4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타율은 낮았지만 ‘맞으면 넘어가는 타자’라는 인식을 남겼다.
홈런 생산력은 확실했지만 정확성은 떨어졌다. 전형적인 홈런 타자인 만큼 상대 투수들도 변화구와 유인구로 승부했고, 아데를린 역시 낯선 KBO 투수들의 패턴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KIA 김주찬 타격코치도 이 부분을 짚었다. 그는 “일단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선수다. 한국에 와서 초반에는 낯선 투수들을 많이 보다 보니까 변화구와 유인구에 많이 따라다녔다”고 설명했다.
아데를린은 스스로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타석 내용을 바꿔갔다. 김 코치는 “지금은 연구도 많이 하고, 타석에도 많이 들어가면서 자기 존이 어느 정도 생긴 것 같다. 유인구에 덜 나가기 시작하면서 좋은 공을 치기 시작하니까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스윙도 조금씩 수정했다. 김 코치는 “초반에는 본인이 스윙이 크다고 느낀 것 같더라. 본인이 연습할 때 폼 수정 같은 것을 스스로 알아서 잘 하더라”고 했다. 타석에서 자신만의 스윙과 존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
그러면서 홈런 외의 안타 생산도 늘어나고 있다. 6월 최근 5경기에서는 20타수 6안타, 타율 0.300,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여전히 장타력은 살아 있으면서 안타로도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 특히 득점권 타율 0.360으로 찬스에 강한 모습도 이어가고 있다.
김 코치는 재차 “연구를 엄청 많이 한다. 공부도 많이 하고, 투수 스타일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 것들이 모이다 보니까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며 태도를 칭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52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번호5252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4:00
    조회 5
  • 번호5251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4:00
    조회 2
  • 번호5251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4:00
    조회 1
  • 번호5251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4:00
    조회 2
  • 번호5251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4:00
    조회 4
  • 번호5251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45
    조회 2
  • 번호5251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45
    조회 6
  • 열람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45
    조회 7
  • 번호5251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45
    조회 2
  • 번호5251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45
    조회 3
  • 번호5251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00
    조회 8
  • 번호5250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00
    조회 2
  • 번호5250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00
    조회 2
  • 번호5250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00
    조회 7
  • 번호5250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3:00
    조회 7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