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못 받자 “떠나겠습니다” 통보, ‘HERE WE GO’ 이적 전문가도 확인 “이강인, 올여름 적극적으로 이적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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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이적 의사를 전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새 팀을 찾아 나설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20대 중반이 되면서 전성기 나이에 접어든 이강인은 더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같은 중요한 메이저 대회에서 중용받으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길 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사실상 ‘로테이션 자원’에 머무른 것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시즌만 놓고 봐도 PSG가 공식전 56경기를 치르는 동안 그는 39경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서도 선발로 뛴 건 19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평균 출전시간은 47.3분이다.
하지만 이강인을 ‘로테이션 자원’으로만 보고 있는 PSG는 핵심 선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결국 이강인은 올여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런 그는 이미 복수 구단의 영입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본격적으로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올여름 떠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이강인이 그리즈만과 마찬가지로 공격 포인트를 양산할 수 있는 데다, 뛰어난 패싱력과 창의력 등을 앞세워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공격을 이끌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AT 마드리드뿐 아니라 지난 시즌 내내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토트넘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과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다. 최근엔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가 거액의 연봉과 보너스를 앞세워 러브콜을 보냈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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