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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짜릿해, 물올랐다, 말도 안 나와, 그저 감탄만" 美 해설 역대급 극찬…12G 연속 안타, 그럴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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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짜릿해, 물올랐다, 말도 안 나와, 그저 감탄만" 美 해설 역대급 극찬…12G 연속 안타, 그럴만하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루타 1개 포함 무려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현지 해설진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15일 LA 다저스전부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기록이다. 특히 5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서 5타수 4안타, 지난 1일 콜로라도전서 6타수 5안타 2타점을 뽐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5안타를 몰아친 것은 2017년 프로 데뷔 후 처음이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5안타 경기를 선보였다. 이어 이날 4경기 만에 다시 4안타 이상을 때려내며 포효했다.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서 밀워키 우완 선발투수 콜맨 크로우와 맞붙었다. 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크로우의 4구째, 약 148km/h 포심 패스트볼을 조준해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2사 1, 2루로 기회를 연결했다. 현지 해설진은 "이정후는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이다. 현시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긴 안타 행진이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기간 타율이 0.488에 달한다. 계속해서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정후에겐 그야말로 불타오르는 듯 뜨거운 11경기였다"고 조명했다. 이어 "이정후의 타구가 좌익수 앞 안타가 됐다. 12경기 연속 안타다"며 "또 한 번 짜릿함을 선사했다. 일찌감치 안타를 만들어냈다.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조명했다. 해설진은 "이정후는 어떻게든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낼 방법을 찾는다. 바깥쪽 꽉 찬 공이었는데 그걸 밀어 쳐서 안타를 만들었다. 2스트라이크 이후 저런 스윙을 보여주는 게 정말 인상적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속 브라이스 엘드리지, 맷 채프먼이 적시타를 터트려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부터 3-0으로 앞서나갔다. 이정후도 채프먼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3-1이던 3회초 무사 2루서 이정후는 크로우와 다시 만났다. 초구 낮게 들어온 커브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2구째, 약 140km/h 커터에 바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1타점 우전 적시 2루타로 팀에 4-1을 선물했다. 해설진은 "오른쪽 라인 구석을 향해 큰 타구를 날려 보냈다. 공이 원바운드로 담장을 맞혔다. 윌리 아다메스는 득점, 이정후는 2루에서 멈췄다"며 "와, 이 선수 진짜 제대로 물올랐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 선수의 스윙을 보면 전혀 놀랍지 않다. 공을 배트 중심에 툭툭 맞히는데 그게 다 안타가 된다"며 "몸쪽 낮게 들어온 공인데 과하게 힘을 들이지 않고 대처했다. 아주 깨끗하게 받아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정후는 채프먼의 적시타에 다시 득점해 5-1을 이뤘다. 6-1로 달아난 뒤 맞이한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좌완투수 DL 홀과 실력을 겨뤘다. 1스트라이크 후 2구째, 약 156km/h 싱커를 받아쳤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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