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향한 손흥민 작심 발언 "PL서 뛰는 것 쉬운 일 아냐"→현실 됐다…"토트넘서 뛸 가능성 희박해 보여" 英 매체 냉정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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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양민혁의 이름이 눈에 띈다. 올 초 포츠머스와 임대를 조기 해지한 뒤 코번트리에 합류한 양민혁은 좀처럼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고, 15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 우승과 더불어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함께했지만 환히 웃을 수 없었다.
실제로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16경기 3골 1도움을 올렸고,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터뜨리며 존 무시뉴 감독의 신임을 얻던 차였다. 반면 코번트리에서는 4경기(101분)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골드는 "양민혁은 2년 전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그는 지난 시즌 전반기 포츠머스에서 1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번트리로 임대를 떠났지만 시즌 마지막 1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이 내린 최악의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과거 "PL에서 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한 '대선배' 손흥민의 경고가 현실이 된 셈이다.
한편 양민혁은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을 전망이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게리 워드는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민혁이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임대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알피 디바인이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팀"이라고 전했다. 프레스턴은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을 14위(46경기 15승 15무 16패·승점 60)로 마쳤다.
사진 = 게티이미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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