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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59-51 왕즈이"…중국 안방 삼킨 '8점 차 클래스'→中 최강자 성장했지만 "AN 연속 4득점 'KO'가 격차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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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59-51 왕즈이"…중국 안방 삼킨 '8점 차 클래스'→中 최강자 성장했지만 "AN 연속 4득점 'KO'가 격차 말해줘"

야유가 쏟아지는 원정에서 3게임 막판 치명적인 동점을 내주고도 연속 4득점을 몰아친 안세영의 'KO 펀치'는 세계 1·2위 간 격차가 여전히 적지 않음을 드러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시간은 정확히 100분. 1시간 40분간 40차례가 넘는 긴 랠리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둘은 한 포인트마다 체력의 바닥을 확인하듯 코트 구석구석을 누볐다. ‘라이벌전’이란 말이 가장 매끄럽게 어울리는 혈전이었다. 앞서 안세영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올림픽을 차례로 제패했다. 2023년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모두 시상대 맨 위 칸에 섰다. 여기에 세계랭킹 1위를 총 140주, 최근 78주 연속 사수하며 독보적인 최강자 위치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단 하나, 아시아선수권대회 트로피만은 묘했다. 번번이 셔틀콕 여왕 수집품 목록에 오르길 거부했다. 2022년 마닐라 대회에선 왕즈이에게 4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이듬해 두바이 대회에서는 타이쯔잉(은퇴·대만)에게 결승에서 패했다. 2024년 닝보 대회는 8강 탈락, 지난해는 부상으로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거의 모든 전장을 수월히 정복해온 안세영이지만 의외로 가장 가까워 보인 '단추'가 5년째 끼워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번 우승은 1개의 트로피 추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는 마지막 빈칸이었고 이를 색칠함으로써 주위의 옅은 물음표마저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결승 초반은 안세영 흐름이었다. 1게임 7-7에서 4연속 득점을 몰아쳐 11-7로 인터벌에 돌입했다. 중반 들어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정교한 대각 공격과 상대 진을 빼놓는 수비가 조화를 이뤘다. 21-12로 첫 게임을 비교적 가볍게 따냈다. 하나 홈 팬 성원을 등에 업은 왕즈이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2게임 초반부터 공세를 높여 5-1로 앞서 나갔다.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에서 한 번도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17-21로 게임 스코어 균형을 허락했다. 승부는 마지막 3게임으로 향했다. 3게임은 이날 경기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명국이었다. 안세영은 초반 3-2에서 연속 3득점으로 6-2를 만들었다. 다시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이후 13-7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하나 이때부터 왕즈이 반격이 시작됐다. 계단 3000여 개를 오르내린 '체력 특훈'이 빛을 발했다. 집요한 랠리와 끈질긴 수비로 점수 차를 서서히 줄여나갔다. 끝내 15-15 동점을 만들어 닝보 관중석을 들끓게 했다. 다만 해당 구간에 이르자 안세영과 왕즈이 모두 체력과 집중력이 한계에 다다른 모습이었다. 승패 분기점이 찾아온 순간, 안세영 '클래스’가 고개를 들었다. 15-15에서 연속 4점을 쓸어 담아 단숨에 흐름을 제 쪽으로 다시 끌어왔다. 왕즈이도 끝까지 추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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