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이름에서, 에이스로' 키움 배동현의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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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은 지난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고 148km에 이르는 묵직한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적절히 섞어 던지면서 롯데 타선을 잠재웠다. 78구로 6이닝을 정리할 만큼 공격적이면서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발이 아닌 상황에서도 사실상 ‘퀄리티스타트’에 준하는 내용을 만들어내 키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 승리로 배동현은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며 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평균자책점도 1.65까지 낮췄다. 시즌 초반 가장 돋보이는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반짝활약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배동현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진 선수가 아니다. 경기고-한일장신대를 졸업한 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2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지명됐다. 입단 당시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체격 조건이나 구위는 평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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