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겼고 수원 졌다…K리그2 1·2위 간격 다시 '승점 5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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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파주프런티어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직전 경기 화성FC전 패배의 충격을 곧바로 털어낸 부산은 이번 시즌 K리그2 팀 중 가장 먼저 10승(1무2패·승점 31) 고지를 밟았다.
부산은 가브리엘이 전반 45+2분과 후반 19분 멀티골로 시즌 4·5호 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 김재훈과 후반 45+4분 김진혁이 한 골씩 추가해 대승을 완성했다.
파주는 후반 27분 유재준이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다.
부산을 바짝 추격하던 수원 삼성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전에서 1-2로 졌다.
수원은 8승2무3패(승점 26)를 기록, 지난 라운드서 2점으로 좁혔던 선두 부산과의 격차가 다시 5점으로 벌어졌다.
수원은 후반 7분 박시후, 후반 12분 데니손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35분 헤이스가 헤더 만회골을 넣었지만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구FC를 지도했던 안드레 충남아산 감독은 7년 만에 K리그 승리를 따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용인FC와 대구FC가 1-1로 비겼다. 대구가 후반 32분 에드가의 헤더골로 앞서갔지만 용인이 후반 추가시간 6분 이승준의 극적골로 따라붙었다.
김포FC는 후반 34분 터진 루안의 결승골을 앞세워 김해FC를 2-1로 꺾었고, 수원FC와 성남FC는 0-0으로 비겼다.
tree@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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