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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로 데 제르비 감독이 원하는 적임자"…英 매체 토트넘에 '주급 8억 1500만' FA 공격수 영입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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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로 데 제르비 감독이 원하는 적임자"…英 매체 토트넘에 '주급 8억 1500만' FA 공격수 영입 적극 추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여름 첼시의 이적 타깃으로 거론되는 선수 중 한 명을 가로채기 위해 이미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한 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극적 잔류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문제점은 하나는 스트라이커의 부재였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온 랜달 콜로 무아니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히샬리송(12골)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도미닉 솔란케는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경기 6골을 마크했다.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를 영입했고 얀 폴 판 헤케(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영입도 노린다. 수비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사비뉴(맨체스터 시티)를 데려와 윙어 자리를 보강할 수도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FA인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면 이적료를 아낄 수 있다고 봤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스쿼드에 지출해야 할 금액을 고려할 때, 어디서 돈을 한두 푼 아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며 "곧 유벤투스를 떠나게 될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는 적어도 이적료 측면에서는 FA로 영입이 가능하다. 현재 그가 주급 40만 파운드(약 8억 1500만 원)를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급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시즌 막판 복귀해 마지막 5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부상으로 긴 시간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그라운드 위에 있을 때는 골 감각을 과시했다.
하지만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해야 할 가장 큰 이유로 정신력을 꼽았다.
이 매체는 "데 제르비는 강철 같은 멘털을 가진 선수들로 이 라커룸을 개편하고 싶어 할 것이며, 블라호비치가 바로 그 적임자다"며 "우리는 압박 속에서 무너지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항상 들으며, 토트넘과 PL 전체에서 그런 선수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미디어와 팬들이 거액의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압박하기 시작하면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실패작'이 되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어 "블라호비치는 그러한 비판을 견뎌내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기 일을 해냈고, 그 와중에 자신의 자리를 절대 잃지 않았다"며 "이것이 바로 데 제르비가 토트넘 라커룸을 구축하는 데 있어 중심에 두어야 할 종류의 선수이며,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인 첼시에 그를 빼앗기지 않도록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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