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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3점슛 VS 높이' 극과극의 韓과中, 또 이기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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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3점슛 VS 높이' 극과극의 韓과中, 또 이기라는 법은 없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농구는 상극이다. 과거부터 대한민국은 중국을 만나면 3점슛에 사활을 걸었다.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중국은 철처한 확률 농구다. 자신들보다 크고 강한 상대에게는 3점슛을 추구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대한민국을 만날 때는 높이의 이점을 확실하게 이용한다. 3개월 전 아시아컵에서는 중국의 높이가 이겼다. 신장이 작은 대한민국으로서는 12.5%의 3점슛으로는 이길 수 없었다. 최종 점수는 79-71, 8점차 였지만 경기 내내 중국의 흐름이었다.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7 FIBA(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예선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는 대한민국이 80-76으로 중국을 잡았다. 높이 열세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3점슛이었다. 이현중이 혼자 3점슛 9개(9/14) 포함, 33점을 올렸다. 여기에 이정현이 3개(3/9, 13점), 안영준이 2개(2/3)를 보탰다. 총 14개의 3점슛이 무려 45.2%의 확률로 터졌다. 중국은 아시아컵(49%)과 비슷한 확률(48.8)로 2점슛을 넣었다. 턴오버에 의한 득점(13-8), 속공 득점(10-2), 세컨찬스득점(16-9), 페인트존 득점(34-18)에서 모두 우위를 가져갔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3점슛이 달랐다. 45.2%의 3점슛에는 당할 길이 없었다. 2쿼터에는 노마크 찬스에서도 레이업 슛을 놓치는 등 쉬운 득점을 놓치는 상황이 종종 나왔다. 확률을 추구하는 농구에서 치명적인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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