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6연승→월드컵 우승 목표'...일본, 쿠보+마에다+우에다 공격 선봉...네덜란드전 명단 공개 [2026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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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 목표를 우승으로 설정한 일본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에서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7승 2무 1패의 성적으로 조 1위 본선 직행을 확정 지었다. 본선 무대에서는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함께 F조에 편성되어 경쟁을 펼친다.
선수단은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와 골키퍼 2명을 제외한 명단 전원을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로 채우며 정예 전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 홈에서 브라질을 3-2로 꺾은 데 이어 지난 3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연달아 제압하는 등 최근 A매치 6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본선을 앞두고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중원의 핵심인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명단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엔도의 대체 자원으로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를 발탁해 공백을 메웠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라인업에서 일본은 3-4-3 포메이션을 전술로 선택했다. 스즈키 자이온, 타니구치 쇼고, 와타나베 츠요시, 이토 히로키, 도안 리츠, 나카무라 케이토, 카마다 다이치, 사노 카이슈, 쿠보 다케후사, 마에다 다이젠, 우에다 아야세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네덜란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바르트 페르브뤼헌, 덴젤 둠프리스, 버질 반 다이크, 얀 폴 반 헤케, 미키 판 더 벤,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티자니 라인더르스, 프렝키 더 용, 코디 각포, 도니엘 말런,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선발로 출격해 일본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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