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 판페르시 감독 16개월 만에 경질…'챔스 티켓'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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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는 8일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판페르시 감독의 경질을 알리며 2026-2027시즌을 새로운 감독 체제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후임자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판페르시 감독은 지난해 2월 페예노르트 지휘봉을 잡았지만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부임 16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페예노르트는 2025-2026시즌 네덜란드 1부 리그(에레디비시)에서 2위에 올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우승팀 PSV 에인트호번과 승점 차는 19점이나 벌어졌다. 또한 시즌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과 전술 운용을 놓고 비판받았다.
최근 데비 리고 기술이사와 로버트 에인호른 단장이 새롭게 부임한 가운데 구단은 내부 평가를 진행했다. 새 시즌을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리고 기술이사는 "경기력과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새로운 감독 체제로 시즌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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