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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6억 포수' 후계자 찾을까? '4연타석 홈런' 진가 나온다…"선배 없다고 티 나면 안 돼" [멜버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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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6억 포수' 후계자 찾을까? '4연타석 홈런' 진가 나온다…"선배 없다고 티 나면 안 돼" [멜버른 인터뷰]

허인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최근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만난 허인서는 "지난해 한 번 경험해 보니 올해 캠프에서 어색한 부분이 많이 줄었다. 1년 전보다 확실히 편하게 하고 있다. 훈련 분위기도 좋다"고 전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포수진 상황이 다르다. 베테랑 이재원이 플레잉코치로 계약하면서 사실상 최재훈 백업 포수 경쟁이 새롭게 재편됐다. 
허인서는 "이제 젊은 포수들이 뒤에서 잘 받쳐주지 못하면 주전 포수인 최재훈 선배님도 힘들어진다"며 "내가 나가게 된다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허인서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4연타석 홈런으로 인상적인 타격 실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하지만, 허인서는 1군 무대에선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2, 5안타, 2타점, 12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허인서는 "1군에서 수비는 시간이 지나며 적응했지만, 타격에서 내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며 "1군은 분위기 차이도 크고 투수 공도 더 좋다.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고 돌아봤다.
그래서 올겨울 타격 메커니즘 수정에 힘을 썼다. 그는 "좋았을 때 어떻게 했는지 계속 떠올렸다. 타격 메커니즘도 일부 수정했고, 괜히 뭔가 보여주려 힘이 많이 들어갔던 부분을 보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최종 명단에 올랐던 포수 최재훈이 최근 캠프 수비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는 비보와 마주쳤다. 최재훈은 향후 3~4주 정도 부상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허인서를 포함한 후배 포수들의 책임감이 더 커졌다. 
앞서 최재훈은 "우리 후배 포수들의 기량이 정말 좋다. 후배들도 어떻게든 경기에 나가고 싶을 거다. 경쟁이긴 한데 항상 포수진은 하나라고 생각하고 뛰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만약 내가 없으면 우리 팀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 후배들이 최고의 포수진으로 평가받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에 허인서는 "당분간 캠프 연습경기 때는 젊은 포수 3명이 번갈아 가면서 나갈 수도 있다. 최재훈 선배님이 없다고 티가 나면 안 된다. 우리가 포수 마스크를 쓰더라도 안정감을 줘야 한다"며 "나부터 수비에서 불안감을 안 보이는 게 1순위다. 서로 잘하는 부분을 인정하고 배우면서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허인서는 2026시즌 한화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본다. 허인서는 "아무래도 큰 무대를 겪어본 것과 안 겪어본 건 정말 크게 다르다. 설사 떨려도 떨리는 걸 티 안 낼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며 "올해는 꼭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면 좋겠다. 내가 그 무대에 다시 나간다면 선배들이 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퓨처스리그 4연타석 홈런으로 타격 잠재력을 증명한 허인서. 그러나 그는 여전히 안방 수비 안정감을 먼저 떠올렸다. 한화 포수 세대교체의 분기점에서 그의 진짜 시험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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