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입단한 NPB 홈런왕 오카모토, “WBC 출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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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저리거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토론토와 계약한 거포 오카모토 카즈마(30)도 입단 첫날 대표팀 승선 의사를 밝혔다.
오카모토는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4년 총액 6000만 달러(약 869억 7600만원)에 계약했다.
오카모토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에 입단해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 일본에서 보낸 11시즌 동안 홈런 248개를 때려냈다. 2020년과 2021년, 2023년에는 NPB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오카모토는 2023 WBC에 출전해 7경기 6안타(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278을 기록하며 일본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당시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의 카일 프리랜드(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등 메이저리거가 이미 WBC 일본 대표팀 1차 확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된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는 소속팀과 WBC 출전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휴스턴에 입단한 이마이 타츠야는 리그 적응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팀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도 메이저리거를 포함한 WBC 대표팀 윤곽을 그려나가고 있다. KBO 사무국은 지난 6일 LA 다저스 김혜성과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의 고우석을 사이판 1차 캠프 명단에 올렸다고 알렸다. 최근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송성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며 ‘(WBC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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