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강조한 천안 박진섭 감독의 비장한 출사표 "목표는 PO 진출…즐거운 축구, 이기는 축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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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은 고강도로 진행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두고 "지난해보다 강해진 훈련 강도에 선수들이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정신적인 측면도 고려한 계획"이라며 "힘든 과정을 견뎌낸 정신력이 경기장에서 어려운 상황에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홈 승률이 좋지 않았던 점을 인지하고 있다. 올해는 홈 팬분들 앞에서 조금 더 즐겁고 이길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주장 고태원은 "10년 만의 첫 이적인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임하고 있다. 천안의 젊고 다이나믹한 팀 컬러가 제 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5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부주장 이상준은 "지난해 개인적으로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만족스러웠지만 팀 성적은 아쉬웠다. 올해는 출전 시간을 늘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기량을 끌어올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올겨울 천안에 합류한 라마스는 "대한민국 생활 5년 차로서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다. 팀에 늦게 합류한 만큼 빠른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의 신뢰에 득점과 도움으로 보답해 순위 상승을 돕겠다"고 전했다.
박진섭 감독의 큰 기대를 받는 'U22 카드' 어은결은 "가장 큰 목표는 데뷔전을 잘 치르는 것"이라며 "항상 팀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요구하시는 전술에 적합한 선수가 돼 경기장에서 장점을 발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천안은 오는 22일까지 남해에서 담금질을 진행한 뒤 내달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원정 경기로 새로운 시즌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사진 = 천안시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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