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파격 예측 "한국 2승 1패, 2위로 32강"..."하지만 16강 어렵다고 본다, 키플레이어는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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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과감하게 2승 1패를 전망했다. 1차전 상대인 체코를 잡고, 3차전에서 남아공까지 제압하지만 2차전 상대인 멕시코를 상대로는 패배한다고 봤다. 체코전 승리를 예측한 이유로는 "(체코는) 이동거리도 있고, 고지대 적응도 못하는 곳에 베이스캠프가 있다. 여러 가지로 좋지 못하다. 좋은 건 키가 큰 것뿐이다. 그래서 100% 잡아야 하고, 잡고 간다고 본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홍명보호는 월드컵 조편성과 일정이 나온 후 이번 조별리그의 변수를 '고지대'로 미리 예측했다. 이에 월드컵 출정식도 따로 하지 않고, 곧바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로 향해 고지대 적응에 돌입했다. 1, 2차전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 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곳에서 적응에 돌입했다. 에스타디오 아크론은 해발 1570m에 달한다.
그에 비해 체코는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진출이 확정돼 고지대 적응이 불가능한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에 베이스캠프가 잡혔다. 한국과 경기를 하는 과달라하라까지 비행기로만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장소라 이동거리도 부담이다. 이천수의 분석이 일리가 있는 이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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