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임대' 토트넘, 첼시 레전드 램파드에 속았다…'출전 시간 보장 약속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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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달 양민혁의 코벤트리 시티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십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포츠머스와의 양민혁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한 후 챔피언십 선두권에 올라있는 코벤트리 시티로 양민혁을 임대 보냈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 합류 직후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이후 챔피언십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코벤트리옵저버 등은 10일 '램파드 감독의 코벤트리 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양민혁 임대 영입을 포함해 선수단을 보강했지만 양민혁은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 시즌 전반기 압도적인 기세로 챔피언십 선두를 질주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코벤트리 시티는 최근 한 달 동안 뭔가 변화가 생겼고 더 이상 챔피언십 클럽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코벤트리 시티는 이적시장에서 주요 선수 이탈이 없었고 오히려 양민혁과 에세 등을 임대 영입하며 전력이 더욱 강해졌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특히 '양민혁은 올 시즌 전반기 챔피언십 하위권 클럽 포츠머스로 임대됐고 시즌 전반기 동안 출전 시간이 600분 남짓 그친 후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됐다.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과의 출전 시간 보장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 소속으로 챔피언십 경기에서 30분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양민혁의 코벤트리 시티 임대 이적은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양민혁은 왼쪽 측면 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에서도 충분히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램파드 감독은 코벤트리 시티의 부진 만회를 위해 양민혁을 기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토트넘이 양민혁의 포츠머스 임대 이적을 조기 종료하고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보낸 것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했기 때문이다. 양민혁의 출전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은 양민혁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코벤트리 시티는 부진을 이어간다면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챔피언십 2위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가 필요로 하는 영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줘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지난 8일 열린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올 시즌 챔피언십 31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비겨 3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양민혁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전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됐다. 코벤트리 시티가 부진한 반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들스브러는 최근 챔피언십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들스브러는 10일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코벤트리 시티를 2위로 밀어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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