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따라 미국 갔는데 '결국 이혼'…대표 잉꼬부부 뮐러 17년만 결별 '몸이 멀어져 마음도 멀어졌나'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독일 TZ는 4일(한국시각) '17년을 함께한 토마스 뮐러와 그의 아내 리사 뮐러가 결국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리자는 토마스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부터 동행했다.
앞서 이들 부부의 변호사는 "두 사람은 얼마 전 상호 합의하에 헤어졌다"며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고 추가 문의는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토마스와 리사 모두 이번 소식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최근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던 두 사람의 공개 행사 동반 참석이나 함께 찍은 사진도 거의 볼 수 없었다.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토마스 뮐러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겨우 19세였다. 이들은 화려한 공개 석상에 자주 등장하기보다는 그들만의 취미를 즐겼다. 특히 말과 함께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았다고 한다. 리사는 현재까지도 마장마술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길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리사는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석에서 남편을 응원했고, 토마스는 아내의 승마 대회에 동행했다.
2025년 봄 뮐러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두 사람의 관계는 아무 문제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후 삶의 방향에 큰 변화가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했다. 반면 리사는 뮌헨에 남아 생활을 이어갔고, 정치 쪽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체는 '평소 사생활 보호를 중요하게 여겨온 만큼 공개 성명이나 추가 설명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1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끝에 이뤄진 이번 결별은 세간의 떠들썩한 논란이나 진흙탕 싸움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