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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수 18점’ 흥국생명과 ‘곽선옥 22점’ 정관장, 단양 대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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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수 18점’ 흥국생명과 ‘곽선옥 22점’ 정관장, 단양 대회 첫 승 신고

흥국생명은 11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 조별리그 A조 한국도로공사전에서 3-1(25-17, 25-20, 22-25, 25-23) 승리를 거뒀다.
김대경 코치가 이끄는 흥국생명은 이날 세터 서채현과 아웃사이드 히터 박민지, 이신영, 미들블로커, 미들블로커 변지수와 임혜림, 리베로 박수연을 선발로 기용했다. 아포짓 자리에는 세터 박혜진이 들어섰다.
흥국생명에서는 변지수와 이신영이 나란히 18점을 터뜨리며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변지수는 18.12%의 공격 비중을 가져가면서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2006년생의 181cm 아웃사이드 히터 이신영은 공격 점유율 31.25%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공격을 시도했다.
박민지와 임혜림도 14, 13점을 올리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앞서 IBK기업은행, 포항시체육회를 만나 0-3, 2-3으로 패한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1승을 신고했다.
7명의 선수로 뛰고 있는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흥국생명을 만나 송은채(17점), 박윤서(14점), 이예은(11점)이 분전했지만 3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B조 정관장도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양산시청전에서 3-1(21-25, 25-17, 25-13, 25-17) 역전승을 거뒀다. 서브에서 12-3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곽선옥과 전다빈이 각각 22, 19점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 미들블로커로 나선 박혜민도 서브 3개, 블로킹 1개를 성공시키며 14점을 선사했다. 아포짓 신은지도 10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는 A, B조 각 5개 팀이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A조에서는 IBK기업은행(2승), 수원특례시청, 포항시체육회(이상 2승1패)가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B조에서는 이미 3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이 4강에 안착했다. 2승1패를 기록한 GS칼텍스, 1승1패의 대구광역시청의 12일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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