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국전 앞두고 우려…'퇴장 선수 또 발생할 수도 있다, 남미에서 가장 엄격한 심판 배정' [2026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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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주심으로 우루과이의 테헤라를 배정해 발표했다. 부심은 우루과이 출신 바레이로와 타란이 맡는다.
멕시코 매체 온세디아리오 등은 '한국전 주심 테헤라는 반칙을 용납하지 않는 강경한 심판이다. 멕시코는 남아공과의 대회 첫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퇴장 선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테헤라는 엄격한 판정과 반칙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 심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테헤라 심판은 거친 플레이에 대해 엄격하고 경기장 내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심판이다. 테헤라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코파 수다메리카나와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2025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25 FIFA 클럽월드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심판을 맡은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테헤라 심판은 344번의 공식 경기에서 1,733장의 경고를 줬고 44명을 퇴장 시켰다. 테헤라 심판은 규정된 한계를 넘어서는 행동이라고 판단될 경우 신속하게 제재를 가하는 경향이 있다. 테헤라는 남미에서 가장 엄격한 심판 중 한 명으로 손꼽힐 만한 경력을 보유했다. 테헤라 심판은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경기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격한 징계를 내린다'고 언급했다.
멕시코는 지난 12일 열린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수비수 몬테스가 퇴장 당해 한국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멕시코는 남아공전에서 주장으로 출전했던 몬테스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알바레스가 대체 출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은 체코와의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과 멕시코 모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오는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스타디움에서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 승자는 조 1위가 유력해지는 가운데 사실상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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