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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세대 GK' 김준홍, 계속해서 수원 유니폼 입는다...완전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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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세대 GK' 김준홍, 계속해서 수원 유니폼 입는다...완전 영입 확정!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준홍이 수원으로 완전 이적한다. 이미 수원과 김준홍의 원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유나이티드와 이적 합의를 마쳤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홍은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2025년 1월 DC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MLS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골키퍼가 된 김준홍은 초반과 달리 갈수록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아쉬운 모습으로 주전 자리를 잃었고,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겹쳤다. 3순위까지 추락했다. 그 사이 대표팀도 멀어졌다.
반등을 노린 김준홍은 국내 복귀를 모색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였다. 이정효 감독 체제로 변신한 수원이 손을 내밀었다. 수원은 골키퍼 보강이 절실했다.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 양형모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세컨 골키퍼였던 김민준이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승격을 위해서는 확실한 넘버1 골키퍼가 필요했다. 특히 '정효볼'에는 발밑이 좋은 골키퍼가 필수였다.
김준홍은 고심 끝에 수원을 택했다. 1년 임대로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김준홍은 단숨에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실력은 여전했다. 슈퍼 세이브로 고비마다 팀을 구했다. 장기인 빌드업 능력도 그대로였다. 김준홍은 12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골도 되지 않는 11골만을 내줬다. 클린시트는 6번이나 됐다. 김준홍의 활약 속 수원은 리그 최고의 짠물 수비를 과시 중이다. 다시 태극마크도 달았다. U-23 대표팀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고무된 수원이 곧바로 김준홍 붙잡기에 나섰다. 완전 이적 협상 테이블을 꾸렸고, 발빠른 움직임 끝에 김준홍을 수원맨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수원은 2003년생으로 향후 대한민국 대표팀 골문을 책임질 후보로 평가받는 김준홍을 품으며, 향후 골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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