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김민재 23분' 뮌헨 잡고 2년 연속 UCL 결승 진출…이강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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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4강 2차전에서 뮌헨과 1-1로 비겼다.
지난달 안방에서 펼쳐진 4강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던 PSG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6-5를 기록, 뮌헨을 제치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 창단 첫 UCL 우승을 차지했던 PSG는 올 시즌에도 결승전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꿈을 키웠다. PSG는 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붙는다.
반면 6년 만의 UCL 우승에 도전했던 뮌헨은 PSG를 넘지 못하며 4강에서 대회를 마치게 됐다.
이날 PSG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뮌헨 김민재는 후반 22분 조나단 타 대신 교체 투입돼 약 23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PSG였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내준 패스를 우스만 뎀벨레가 마무리하며 뮌헨의 골망을 흔들었다. 1차전에서 1골 차 승리를 거뒀던 PSG는 뎀벨레의 골까지 보태며 2골차 리드를 잡게 됐다.
다급해진 뮌헨은 해리 케인과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등을 앞세워 PSG의 빈틈을 노렸지만, PSG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힘겹게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면 PSG 마트베이 사포노프 골피커의 선방에 막혔다. 오히려 PSG가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 등을 앞세운 역습으로 뮌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뮌헨은 후반 들어 김민재와 알폰소 데이비스, 니클라스 잭슨 등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PSG는 뤼카 에르난데스를 교체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끌려가던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케인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균형을 맞추기에는 남은 시간이 모자랐다. 결국 2차전은 1-1로 종료됐고, 1, 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6-5로 앞선 PSG가 결승행 티켓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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