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44일' 르브론, 23년 만에 NBA 최고령 트리플더블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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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경기에서 35분 21초를 뛰며 28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활약, 팀의 124-104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개인 통산 123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동시에 41세 44일의 나이로 NBA 최고령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칼 말론이 2003년 11월 29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전(10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에서 작성한 40세 127일이었다.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제임스가 펄펄 날았다.
제임스는 1쿼터에서만 14점 6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2·3쿼터에서 어시스트 두 개씩을 추가했다.
그리고 4쿼터 종료 2분 5초 전에는 댈러스 타이어스 존스의 3점포가 빗나간 뒤 1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홈팬들은 대기록을 세운 제임스를 위해 기립 박수를 보냈다.
레이커스는 33승21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를 유지했고, 4위 휴스턴 로키츠(33승20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NBA 전적(13일)
밀워키 110-93 오클라호마시티
포틀랜드 135-119 유타
LA 레이커스 124-104 댈러스
rok1954@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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