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으로 4위 추격하는 GS칼텍스…이영택 감독 “우리가 승리해 올라가는 것이 첫 번째”[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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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맞대결을 펼친다. 3연승을 질주한 GS칼텍스(승점 41)는 이날 승리하면 4위 IBK기업은행(승점 44)과 승점 동률을 이룬다. 승 수에서 앞서 4위 자리로 올라가게 된다.
경기 전 이 감독은 전날 열린 IBK기업은행의 경기를 봤다고 밝히면서 “우리가 승리해서 올라가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이번시즌 들어 처음으로 3연승 했다. 매 경기가 고비인데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고, 분위기도 많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다만 미들 블로커 최유림의 부상으로 빠져 있다. 최가은이 나선다. 이 감독은 “대안이 없다. 최가은이 버텨주길 바란다. 상황에 따라서 누구를 교체 투입할지 봐야 할 것 같다. 최유림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발목 인대 손상이 있다. 안정을 취해야 한다. 2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실바는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감독은 “실바의 체력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인다”라며 “선수들이 4라운드에는 조금 지치는 모습이 나왔는데, 휴식기 이후에 체력 회복도 많이 된 것 같다. 가장 좋은 건 승리다. 5라운드 첫 경기를 역스윕하면서 좋은 흐름을 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서는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33으로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2연승이다. 장소연 감독은 “GS칼텍스는 워낙 실바의 점유율이 높고 퍼포먼스가 좋다. 공격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것이 관건이다. 박정아를 (실바) 앞에 세워 블로킹으로 효율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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