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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신진서' 김은지, 도쿄 압승…첫 출전 '센코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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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신진서' 김은지, 도쿄 압승…첫 출전 '센코컵' 4강 진출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김은지(19) 9단이 '센코컵' 4강에 진출했다. 이 대회 첫 출전에 달성한 쾌거다.
김은지는 지난해 바둑 영재 대회 최강자에 등극한데 이어 세계여자대회를 제패하는 등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 영재 대회 우승자 출신인 '세계 1인자' 신진서(25) 9단의 걸어온 길과 비교되며 대성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있다.
그는 13일 일본 도쿄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 본선 8강에서 일본의 가토 지에 4단을 상대로 18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대국 내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상대를 압도해 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우에노 아사미 6단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4강에서 맞붙는다.
앞서 우에노 아사미는 8강에서 싱가포르의 돈 섬 아마4단을 15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22년 제4회 대회에서 한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은지와의 상대 전적에서 1전 1승으로 앞서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여자 단체전 예선에서 김은지에게 승리한 바 있다.
반대편 조에서는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과 중국의 저우훙위 7단이 각각 대만의 양쯔쉔 6단과 일본의 우에노 리사 4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후지사와 리나 7단은 178수 만에 백 불계승을, 저우훙위 7단은 24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은 한국 1명, 중국 1명, 일본 2명의 대결로 압축됐다. 4강전은 14일 오전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센코컵'은 그동안 중국의 위즈잉 8단이 3번, 한국의 최정 9단이 2번,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와 우에노 리사가 각각 한 번씩 우승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최정이 결승에서 일본의 우에노 리사에게 반집차로 패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000만 엔(약 9300만 원)이며 준우승은 300만 엔(약 2821만 원), 3위 200만 엔(약 1880만 원), 4위 100만 엔(939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1시간 55분 사용 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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