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연승, 이젠 5할이다→'RYU 출격' 1위 상대 첫 싹쓸이 도전!…"화이트 복귀전 본인 역할 다해" 달감독 대만족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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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을 치러 10-5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원석(중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배제성과 상대했다. 한화 선발 투수는 햄스트링 파열 부상에서 복귀한 오웬 화이트였다.
한화는 1회초부터 강백호의 한 방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강백호는 1사 1, 2루 기회에서 배제성과 맞붙어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우월 선제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한화는 3회초 강백호의 추가 적시타와 5회초 허인서의 3점 홈런으로 승기를 일찌감치 굳혔다. 강백호는 6회초에도 다시 한 번 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친정에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강백호는 이날 경기에서만 7타점으로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종전 2019년 8월 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을 달성했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화이트는 6⅓이닝 85구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 퀄리티 스타트 쾌투와 함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뒤 "화이트가 복귀한 첫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본인의 역할을 다해줬다"며 "강백호의 선제 3점 홈런을 비롯해 필요한 시점에 좋은 홈런과 타점이 나와 경기를 리드하며 결국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한화와 KT는 오는 17일 주말 시리즈 마지막 맞대결 선발 투수로 각각 류현진과 맷 사우어를 예고했다.
전날 5-3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한화는 17일 경기 승리시 올 시즌 3연전 기준 첫 싹쓸이 승리를 거둔다. 거기에 시즌 20승21패로 승률 5할 회복까지 노린다.
KT는 한화에 패하면서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했다. 24승16패(0.600)로 일단 단독 1위에서 공동 1위로 내려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SSG 랜더스와 인천 원정 경기를 치르는 LG 트윈스(24승16패)가 승리하면 2위로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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