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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 끝나고 영상 봤는데…" 1할 부진→연타석포 쾅쾅, KIA 특급재능 내야수 해답 찾았나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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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 끝나고 영상 봤는데…" 1할 부진→연타석포 쾅쾅, KIA 특급재능 내야수 해답 찾았나 [잠실 현장]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4연패를 끊었다.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윤도현은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안타 2개 모두 홈런이었다. 윤도현의 시범경기 타율은 0.185에서 0.233(30타수 7안타)으로 상승했다. 윤도현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초 2사에서 두산 선발 최승용의 3구 129km/h 스플리터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윤도현은 세 번째 타석에서도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렀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의 두 번째 투수 최원준을 상대로 또 한 번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타구속도는 165.4km로 측정됐다. 경기 후 윤도현은 "시범경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타격에서 좋은 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오늘(21일) 그 감을 찾아서 다행"이라며 "이 느낌을 남은 시범경기와 개막전까지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에서 20타석 이상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직전 경기였던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윤도현은 영상 분석을 통해 해법을 찾고자 했다. 그는 "어제(20일) 한화전을 마치고 시범경기 때 타격했던 영상들을 돌려봤다"며 "스탠스를 넓게 서면서 공을 오래 보려고 했던 게 그동안 타격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훈련 때부터 코치님과 상의한 뒤 다시 스탠스를 좁히고 적극적인 스윙을 하려고 노력했다"며 "타석에서 공을 오래 보고 소심해지면 오히려 안 좋은 스윙이 나오는 것 같다고 느껴 노리는 공이 오면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내려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03년생인 윤도현은 광주화정초-무등중-광주제일고를 거쳐 2022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특급재능 내야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윤도현은 입단 첫해였던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 시즌에는 오른손 검지 중위지골(중간마디뼈) 원위부 골절로 두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40경기 출전에 그쳤다. 주전 유격수였던 박찬호(두산)가 팀을 떠나면서 내야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윤도현은 스프링캠프 기간 1루, 2루 수비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는 윤도현은 "수비에서도 많은 훈련량을 가져가면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1루수, 2루수 두 포지션 모두 편안함을 느끼고 있고, 내야의 모든 선수들과 좋은 호흡이 나오고 있다"며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열심히 수비 훈련을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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