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더는 절대강자 아냐" 中 언론 도발 평가…"베트남에 조 1위 뺏길 수도"→아시안컵 대혼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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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연령별 대표팀 전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중국 '소후'는 15일 "오는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U-17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모두 최상의 대진을 거머쥐었다"면서 "일본-인도네시아-카타르와 묶인 중국은 B조 1위 진출이 기대된다. 한국-예멘-아랍에미리트(UAE)와 맞붙는 베트남 역시 상당히 유리한 대진을 받아 조별리그 통과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단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우키시마 사토시 감독이 이끄는 중국 U-17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 B조에서 3번 시드를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과거 성적 탓에 상위 시드 확보는 불발됐지만 실제 전력은 2번 시드 인도네시아를 넘어서는 건 물론 1번 시드 일본과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평이다. 이달 인도네시아와 평가전 2경기서 압승을 거둔 것이 이 같은 대담한 분석 배경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7-0 대승으로 장식해 아시아 축구계를 놀라게 하더니 지난 11일 준주전급으로 선발 명단을 꾸린 두 번째 경기서도 3-2로 눌러 아시안컵 본선에서 선전을 기대케 했다. 소후는 "이번 두 차례 평가전은 중국의 전력과 전술, 기술 수준이 B조 2번 시드인 인도네시아보다 분명히 우위에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울러 1번 시드인 전통의 강호 일본에 대해서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은 그간 아시안컵에서 비주전 또는 (해당 연령대보다) 더 어린 선수를 기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정교한 패스 플레이와 안정적인 조직력은 여전히 큰 위협이다. 다만 연령별 대회 특성상 우키시마호가 승산을 쥘 여지는 충분하다. 일본 국적의 우키시마 감독은 상대인 일본의 전술 스타일에 정통하며 이에 대한 맞춤 전략을 구상해 중국의 전술적 강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종합하자면 중국은 아시안컵 B조에서 조 1위를 다투며 다음 라운드로 무난히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소후뿐이 아니다. 중국 '시나 스포츠' 역시 15일 "중국이 조별리그 3연승으로 8강행에 성공할 확률이 적지 않다"며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 축구 질서에 균열을 낼 잠재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소후는 베트남 U-17 대표팀 또한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는 팀"으로 거론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성인과 유소년 가리지 않고 괄목할 성과를 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지난해 1월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미쓰비시일렉트릭컵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역시 김 감독이 지휘한 U-23 대표팀도 AFF 챔피언십과 SEA 게임을 차례로 석권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이란 금자탑을 세웠다. '동생들'도 힘을 냈다. 베트남 U-17 대표팀은 지난해 중국과 평가전에서 2-2로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일축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꾸준히 뽐냈다. 소후는 "베트남축구협회는 최근 수년간 유소년 육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각 연령대 대표팀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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