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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엄청난 오판, 한국 유망주 성장 막았다'…시즌 중 임대 해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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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엄청난 오판, 한국 유망주 성장 막았다'…시즌 중 임대 해지 비난

영국 더뉴스는 8일 '토트넘의 엄청난 실수로 양민혁의 포츠머스 선수 생활이 끝났고 북중미월드컵 출전 꿈도 무산됐다. 토트넘이 양민혁을 시즌 중 복귀시킨 충격적인 결정은 양민혁의 성장에 있어 엄청난 오판으로 드러났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의 성장을 저해한 것에 대해 어떠한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양민혁의 임대 계약을 시즌 중 해지한 것은 큰 역효과를 낳았고 양민혁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쳤다. 양민혁은 지난해 한국대표팀에 발탁되기 전까지 포츠머스에서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지난해 9월과 10월에 7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후 선발 출전 경기는 감소했다. 당시 양민혁은 왓포드와 미들스브러를 상대로 골을 넣기도 했다'며 '양민혁은 왼쪽 윙에서 주로 활약했고 오른쪽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양민혁은 점차 교체 명단에 포함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또한 '양민혁이 포츠머스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마지막 활약은 12월 찰튼전 교체 출전 후 후반전 추가시간 상징적인 결승골을 넣은 것이었다. 이후 브리스톨전에서 대패를 당하는 동안 90분 내내 벤치에 있었다'며 양민혁의 포츠머스 임대 활약을 자세히 소개했다.
더뉴스는 '토트넘이 시즌 중 양민혁을 다시 불러들인 결정은 놀라웠고 양민혁이 간 곳은 정말 예상치 못한 곳이었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됐다. 토트넘은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던 포츠머스에서 활약하는 양민혁의 성장에 대해 우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양민혁은 리그 선두 팀으로 재임대됐고 리그 경기에서 29분 밖에 뛰지 못했다'며 '코벤트리시티에서 양민혁의 출전 기록은 처참했다. 지난 2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 출전해 1분 동안 활약한 이후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시즌 마지막 15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양민혁이 2025-26시즌 후반기 임대된 코벤트리시티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양민혁은 시즌 종반 15경기 연속 엔트리 제외를 당하며 코벤트리시티에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영국 코벤트리텔레그라프는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 선수단의 희생양이었다. 양민혁이 팀에 합류할 당시 코벤트리시티는 측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선수가 필요했지만 갑자기 그런 선수가 필요 없어진 상황이 발생했다. 양민혁의 합류와 코벤트리시티의 선수들이 몸상태를 끌어 올린 시기가 겹쳤고 코벤트리시티의 램파드 감독은 몸 상태가 좋은 일부 선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뜻을 나타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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