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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후 첫 경기' 이재성, 킬패스 도움 오프사이드 무산… 0-4 대패 막지 못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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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후 첫 경기' 이재성, 킬패스 도움 오프사이드 무산… 0-4 대패 막지 못한 아쉬움

14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를 치른 마인츠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0-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승점 21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고,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강등권인 16위 베르더브레멘(승점 19)에 추격 기회를 내줬다.
이번 경기 전 이재성은 마인츠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12일 마인츠는 이재성과 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알려진 바로는 2년이다. 당시 이재성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마인츠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자랑스럽다.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마인츠에서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라는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재성의 재계약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재성은 2021년 여름 2.분데스리가(2부) 홀슈타인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뒤 줄곧 핵심으로 활약해왔다. 이번 경기 전까지 159경기 28골 23도움으로 마인츠가 꾸준히 분데스리가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요나탄 부르카르트, 파울 네벨과 파괴적인 공격 조합을 이뤄 유럽축구연맹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올 시즌 컨퍼런스리그에서는 4승 1무 1패로 창단 첫 유럽대항전 16강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재성도 피오렌티나전 1골 1도움 등으로 이에 기여했다.
이재성은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도 변함없이 선발로 나섰다. 우르스 피셔 감독 부임 이후 공격형 미드필더보다 중앙 미드필더에 가깝게 나오고 있는 이재성은 이번 경기 공격 상황에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1분 만에 그레고어 코벨 골키퍼를 위협하는 슈팅을 구사했는데, 앞선 장면에서 헤더로 패스를 내준 필리프 티츠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음이 확인돼 실제 유효슈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이재성은 이날 여러 차례 좋은 패스를 선보였다. 전반 21분 중원에서 이재성이 훌륭한 스루패스로 실라스의 1대1 기회를 창출했다. 다만 실라스가 제대로 슈팅하지 못해 공은 골문 바깥으로 나갔다. 전반 38분에는 센터서클 부근에서 좋은 퍼스트 터치 이후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스루패스를 공급했고, 티츠가 이를 이어받아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이재성은 이날 지표로 표현되지 않는 활력을 마인츠에 불어넣었다. 다만 마인츠는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하며 도르트문트에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이재성도 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후반 16분 네벨과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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