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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전→장충→의정부→천안' 저니맨에서 우승팀 세터로, 34살에 이런 순간 상상했나 "베스트7 욕심 나죠, FA 부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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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전→장충→의정부→천안' 저니맨에서 우승팀 세터로, 34살에 이런 순간 상상했나 "베스트7 욕심 나죠, FA 부담 없어요"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은 지난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 선발 세터로 출전해 팀의 3-0 완승을 지휘했다. 베테랑 최민호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와 김진영 미들블로커 라인을 적재적소에 활용했고,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와 허수봉 쌍포와의 호흡도 좋았다. 사실 이기기는 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1, 2, 3세트 모두 주도권을 내주며 시작했다. 좋게 말하면 뒷심이 좋았고, 나쁘게 해석하면 세트 초중반 집중력이 흔들렸다고 볼 수 있다. 경기 후 만난 황승빈 역시 "이전 대한항공과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조마조마했다. 사실 어려운 경기였다. 3라운드, 4라운드에도 삼성화재전과 같은 비슷한 느낌의 경기를 한 적이 있다"라며 "나에게는 도전과도 같은 경기였다. 6라운드, 봄배구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온다. 오늘 같은 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 힘을 얻었을 것이다. 승점 3점을 땄다는 게 의미가 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세트 막판 갈수록 희한하게 블로킹, 서브가 잘 되고 3세트에는 진영이가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을 잡아줬다. 우리 팀에는 중요할 때 득점을 만들고,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라고 미소 지었다. 김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12점에 블로킹도 개인 한 경기 최다 6개를 잡았다. 바야르사이한도 황승빈과의 좋은 호흡을 보이며 속공으로 삼성화재 중앙을 흔들었다. 황승빈은 "우리 팀뿐만 아니라 모든 팀에게 지금은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캐피탈 최고참으로서 기둥이 되어주던 민호 형이 빠졌을 때 '아, 큰일 났다' 싶었다"라며 "그러나 진영이, (정)태준이 등 젊은 선수들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언제든 코트에 들어가면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황승빈은 201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대한항공 지명 이후 2020-2021시즌까지 대한항공에서 뛰었다. 이후 삼성화재, 우리카드, KB손해보험을 거쳐 2024-2025시즌부터 현대캐피탈에서 뛰고 있다. 네 번의 트레이드를 경험하며 저니맨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 주전 세터로서 현대캐피탈의 트레블을 이끌며 그동안의 설움을 모두 날렸다. 올 시즌 부상으로 결장 기간이 있었지만 세트 1위(세트당 평균 11.877개)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데, 이전 두 번보다 더 좋은 계약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황승빈은 "세트 기록을 나 엯디 보니 신경이 안 쓰이는 건 아니다. 베스트7 욕심이 물론 나고 한 번 받아보고 싶다. 그렇지만 경기를 하면서 공격수들이 좋은 공격을 할 수 있게 공을 올려줘야 한다"라며 "FA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막연한 기대감은 물론 있지만,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게 FA 계약이다. 최고의 결과로 시즌을 끝내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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