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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게 2029년까지 옵트아웃 없이 연봉 2500달러 지불하기로 했다면…” 급기야 SF 1억1300만달러 혜자계약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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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게 2029년까지 옵트아웃 없이 연봉 2500달러 지불하기로 했다면…” 급기야 SF 1억1300만달러 혜자계약 주장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찬사가 끝없다. 이정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최근 18경기 연속안타를 마무리했다. 그래도 시즌 타율 0.333으로 메이저리그 타율 전체 2위다. 팬사이디드의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13일 이정후가 2027시즌을 마치면 옵트아웃 자격을 갖는 것에 주목했다. 이정후의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은, 4년차 시즌이 끝나는 2027시즌 후 종료될 수 있다. 이정후가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마침내 샌프란시스코가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할 때 기대했던 이정후의 모습이다. 그는 어디서나 공을 치고 있으며, 타석에서는 우상 스즈키 이치로를 닮았다. 정말 멋진 경기를 하고 있다. 그가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기 전부터 이미 후리건 군단이 그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원정 경기에서도 ‘이정후’라는 구호를 외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장악한 일본 시장에 맞서기 위해 한국에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자 하는 팀의 목표에도 도움이 되는, 시장성 있는 선수”라고 했다. 그런 측면에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이정후는 2027시즌 이후 선수옵션이 계약에 포함됐다. 계약을 해지하고, 원한다면 FA가 될 수 있다. 물론 아직 멀었지만, 올해를 힘차게 마무리하고 2027년에 또 한번의 탄탄한 해를 보낸다면 FA 테스트를 결심할 수도 있다. 때문에 샌프란시스코가 계약을 연장하거나 계약을 변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와의 현재 계약을 파기하고 연장계약을 시도해야 한다는 얘기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이정후는 27세이며, 앞으로 몇 년간 선수로서 가장 생산적인 전성기가 될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가 2029년까지 옵트아웃 없이 연봉 2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계약을 변경하면 어떨까요? 현재 이정후가 받는 연봉보다 인상된 금액이며, 이정후에게 더 많은 안정감을 줄 것이다”라고 했다. 옵트아웃 없이 6년간 연봉 2500만달러를 지불하는 계약은, 결국 6년 1억5000만달러 계약이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다시 계약할 수 있을까. 이정후가 지금의 상승세를 오랫동안 이어간다면 이정후가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그래도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는 앞으로 핵심선수 그룹의 일원으로서 눈에 띄는 얼굴을 갖게 될 것이다. 올해가 실망스럽더라도 이정후가 미래의 포스트시즌 핵심멤버가 될 것이라고 쉽게 예상할 수 있다”라고 했다. 물론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몇 가지 리스크도 수반된다”라고 했다. 이미 고액연봉자들이 있어서, 이정후와의 연장계약에 부담은 있다고 했다. 또한, 작년에도 시즌 초반에 맹활약하다 여름에 급격한 부진에 시달렸다면서, 기복은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래도 이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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