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기적' 스노보드 김상겸, 밀라노 올림픽 평행대회전 은메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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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은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은 두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는 사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최종 승자를 가린다.
김상겸은 이날 16강에서 잔 코시르(슬로베니아)를, 8강에선 세계 1위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준결승에선 테르벨 잠피로프(불가리아)를 차례로 꺾으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벤야민 카를(오스트리아)에 0.19초 차 밀리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자 동·하계 올림픽 사상 400번째 메달이다. 우리나라는 하계 올림픽에서 320개(금109 은100 동111), 동계올림픽에서 80개(금33 은31 동16)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상겸은 앞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17위, 2018년 평창 대회에서 15위,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24위를 기록하면서 아쉬운 성적을 보였으나 3전 4기 끝에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활짝 웃어보였다.
네 번째 올림픽 출전에 첫 메달을 목에 건 김상겸은 "마침내 해냈다. 가족과 팀원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정말 기쁘다"며 "특히 아내에게 가장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믿고 묵묵히 응원해 준 아내가 (오늘 메달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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