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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컵] '안세영 잡자' 中 3인방 힘 합쳤다…왕즈이 아끼고도 압도적, 천위페이→한웨 연달아 단식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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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컵] '안세영 잡자' 中 3인방 힘 합쳤다…왕즈이 아끼고도 압도적, 천위페이→한웨 연달아 단식 승리

17번째 우버컵 트로피를 향한 첫 여정을 시작한 중국은 24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막을 올린 2026 세계남녀배드민턴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우버컵) 여자부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 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중국은 이번에도 가장 강력한 단식 뎁스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자 단식에 있어 최강자는 안세영(1위, 삼성생명)이지만, 그 뒤를 추격하는 적수들은 하나같이 중국이 소유하고 있다. 안세영만 만나면 작아지긴 하나 세계 2위인 왕즈이를 비롯해 과거 안세영의 라이벌이었던 천위페이(4위), 또 다른 막강한 강자 한웨(5위)까지 총동원한다.
중국의 자신감이 첫 경기부터 코트 위에서 그대로 증명됐다. 이날 왕즈이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여유를 보이고도 단식에서 승리를 이어나갔다. 가장 먼저 코트에 나선 도쿄 올림픽 챔피언 천위페이는 194위의 소피아 라브로바를 매치 스코어 2-0(21-9, 21-14)으로 가볍게 돌려세웠다.
천위페이는 1게임 9-9에서 무려 12연속 득점을 몰아치는 경이로운 화력을 선보였다. 2게임 역시 6-6에서 인터벌을 먼저 잡는 달아나기로 줄곧 리드를 허용하지 않은 채 기선을 제압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한웨도 매서웠다. 두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한웨는 245위의 아나스타샤 알리모바를 28분 만에 2-0(21-7, 21-12)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안겼다. 총점 42-19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증명하듯 단 한 순간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회 전 중국 매체 '체단주보'는 "세계 5위권 선수들이 단식 1~3번을 책임지는 구조는 어떤 팀에도 위협적"이라며 자국 전력에 강한 신뢰를 보낸 바 있다. 실제로 중국은 왕즈이를 아끼고도 천위페이와 한웨가 상대 스코어를 한 자릿수로 묶어두는 등 압도적인 뎁스를 과시했다. 세 번째 단식에 나서는 쉬원징도 신예이긴 하나 승리 러시에 동참하고 있다.
안세영이라는 확실한 1승 카드를 보유한 한국에 맞서 단식 라인업 전체의 두께로 우승을 수성하겠다는 중국의 전략이 첫 경기부터 제대로 적중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대항마로 유력한 한국은 잠시 후인 오후 7시께 스페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1단식에 안세영이 선봉으로 나서고 2복식에서는 정나은-김혜정 조가 바통을 잇는다. 3단식은 김가은, 4복식 이서진-이연우 조, 5단식까지 갈 경우에는 김가람이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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